네이버에 업체 검색하면 뜨는 악플 같은건 진상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제가 이런 후기를 남기게 될 줄이야...

한달이 지났지만 네이버 검색이란 검색은 다해서 서비스 안좋다고 댓글을 다 달고 싶은 심정이지만

실명으로 간단한 후기 하나 남길게요.

주인분도 이거 읽고 더 나은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실수 있기를

물건 살때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원하던 심플하고 얇은 반지.

한 6개월 착용하고 나서 큐빅이 하나 빠져 a.s 문의를 했고

배송료는 부담하되, 수리비는 무료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물건 배송시까지 보관을 하던 중에 얇은 반지가 끊어졌고

보내기 전 반지가 끊어지고 큐빅이 하나 빠졌다고 하니

유상수리라는 말을 들었죠.

어쩄든 아끼던 반지였으니 보내고 할인된 금액이라고 안내를 받아 9천원에 수리를 마쳤습니다.

하. 돌아온 반지를 보니 웃음만 나네요.

한달동안 바빠서 생각 안할려고 했는데 보면 볼수록 화가나서  정말 사진이라도 찍어 올려야곘어요.

제가 용어를 몰라서 용접같은걸 하신것 같은데 이음새 부분이 울퉁불퉁 너무

티가 나고 고친것도 아니고 안고친것도 아니네요.

제가 문자로 이게 뭐냐고 문의했더니 파손접수가 처음부터 되었다면 안내가 되었을 부분이라뇨

as가 이렇게 될수도 있다는 부분은 처음에 문의를 드렸든 언제 드렸든 안내가 되었어야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할인이 되었든 안되었든 무상수리던 유상수리던, 반지 수리 부분은 최대한 깔끔하게 되었어야 하지 않나 싶구요.

원상복귀정도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만들 자신없으면 안되겠다고 돌려보내는게 정상입니다.

도도주얼리에서 반지 살때쯤에 s브랜드에서 디자인이 똑같은 반지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면세점에서 사서 도도주얼리보다 만원은 싸게 샀구요. 같은 시기에 큐빅이 빠져 같이 애프터 서비스를 맡겼는데

역시 이래서 브랜드를 사야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요청도 안한 세척까지 깨끗이 해서 무상수리는 물론, 다시 새것받은 느낌.

저 그 울퉁불퉁 반지 오늘 팔러 갑니다. 금 매입하는데서 한 만원 받을까요.

하지만 제가 지금 그 반지를 생각했을때 가치가 그정도라서 만원이라도 주고 팔렵니다.

소비자님들

에이에스부분 잘생각해서 구입하세요.